여행사 카카오 알림톡, 발송까지 거치는 절차와 반려되는 이유
여행사가 알림톡을 쓰려면 카카오 채널과 발신 프로필을 만들고, 보낼 문장을 템플릿으로 등록해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심사는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처리되지만, 여행사 메시지는 광고성으로 읽히기 쉬워 반려가 잦습니다. 이 문서는 공식 심사 기준, 실제로 받은 반려 통보 문구와 그것을 고친 방법, 규격 수치, 통과하는 본문 구조, 발송 시점 설계, 오발송 차단 장치까지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알림톡과 친구톡은 무엇이 다른가
둘을 섞어 쓰면 반려의 절반이 여기서 생깁니다. 기준은 하나입니다. 광고인가 아닌가.
| 구분 | 알림톡 | 친구톡 |
|---|---|---|
| 보낼 수 있는 내용 | 정보성 메시지만 | 광고성 포함 가능 |
| 받는 사람 조건 | 채널 친구가 아니어도 발송 | 채널 친구만 |
| 사전 심사 | 템플릿 심사 필요 | 템플릿 심사 불필요 |
| 발송 시점 |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 | 보내고 싶을 때 |
| 여행사 사용 예 | 예약 확정, 서류 요청, 잔금 안내, 일정 변경, 출발 안내 | 특가 안내, 신상품 소개, 이벤트 |
여행사에서 자주 쓰는 메시지는 대부분 알림톡 쪽입니다. 계약을 맺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다음 시즌 특가는 어떤 문장으로 다듬어도 알림톡이 아닙니다.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는 정보성 메시지의 범위
카카오 공식 심사 가이드가 정보성으로 인정하는 범위는 이렇습니다.
- 수신자의 요청·신청에 따른 정보 — 견적서, 상품 카탈로그 등
- 전송자와 수신자 간 계약 이행과 관련된 정보
- 유상 거래를 기반으로 적립된 포인트의 소멸 안내
- 이용자의 적극적 행위로 발급된 쿠폰의 발급·소멸 안내
- 공익 목적으로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재화 정보
- 정보성 메시지에 광고 수신 동의 요청을 간단히 덧붙인 경우(가시성을 해치지 않는 선)
여행사 업무를 여기에 대보면 경계가 분명해집니다.
| 여행사 메시지 | 근거 | 판정 |
|---|---|---|
| 예약 확정 안내 | 계약 체결 | 알림톡 가능 |
| 필요 서류 요청(여권 사본·영문 이름) | 계약 이행 | 알림톡 가능 |
| 잔금 안내 | 계약 이행 | 알림톡 가능 |
| 일정·항공 변경 통보 | 계약 변경 사항 | 알림톡 가능 |
| 출발 전 최종 안내 | 계약 이행 | 알림톡 가능 |
| 적립 결과 통지 | 유상 거래 기반 포인트 | 알림톡 가능 |
| 다음 시즌 특가·신상품 소개 | 영리 목적 광고 | 친구톡으로 분리 |
| 후기 작성 요청 + 쿠폰 제공 | 미동의 쿠폰 발급 | 반려 |
"형식화" 요건 — 여행사가 가장 많이 걸리는 지점
정보성만 통과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공식 가이드는 알림톡 서비스 기준을 이렇게 못 박습니다. "수신자 정보만 달라지고 일정한 조건에서 항상 동일한 내용으로 발송"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발 안내를 매번 손으로 고쳐 쓰던 습관대로 템플릿을 만들면, 그건 형식화된 메시지가 아니라 그냥 공지입니다. 통과하려면 바뀌는 부분을 변수로 빼고 나머지 문장은 고정해야 합니다.
| 손으로 쓰던 문장 | 고정할 부분 | 변수로 뺄 부분 |
|---|---|---|
| "김OO님, 다낭 출발 3일 남았어요. 공항 7시 반 미팅입니다" | "출발이 3일 앞입니다" / "공항 미팅 시간을 안내드립니다" | #{고객명} #{여행지} #{미팅시간} |
| "이번엔 비가 많다니 우산 챙기세요" | 고정 문장으로 만들 수 없음 | 템플릿에서 제외. 필요하면 개별 상담으로 |
| "잔금 38만원 오늘까지 부탁드립니다" | "잔금 입금 안내드립니다" | #{잔금} #{입금기한} |
두 번째 줄이 핵심입니다. 매번 내용이 달라지는 문장은 템플릿으로 만들면 안 됩니다. 그런 안내가 꼭 필요하면 템플릿에서 빼고 개별 상담 경로로 옮기는 것이 맞습니다.
템플릿이 반려되는 실제 사유
카카오가 명시한 반려 사유를 여행사 상황으로 옮기면 이렇게 갈립니다.
-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구를 넣은 경우
- 무료 체험·할인 쿠폰·포인트 적립 혜택을 조건으로 개인정보 등록 같은 특정 행위를 유도하는 경우
- 수신자가 동의하지 않은 쿠폰 발급 안내
- 다른 재화·서비스를 함께 홍보하는 내용 — 출발 안내 밑에 "다음 상품도 보세요"를 붙이는 순간 반려됩니다
-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받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발송
- 수신자의 요청 없이 반복적으로 보내는 정보
- 변수 오류, 또는 변수가 40개를 넘는 경우
- 변수로만 이루어진 템플릿 — 고정 문장 없이 치환값만 늘어놓으면 안 됩니다
- 버튼 이름에 변수를 넣은 경우
- 미리보기 메시지에 변수를 넣은 경우
- 모든 변수에 예시 텍스트를 넣지 않은 경우
- 형식화되지 않은 공지 — 앞 항목에서 다룬 그 기준입니다
실제로 받은 반려 통보와, 그것을 고친 방법
가이드 문구만 읽으면 무엇을 고쳐야 할지 잘 안 보입니다. 실제 통보문은 이랬습니다.
"수신자의 액션을 기반한 정보성 메시지여야 합니다. 메시지를 수신하는 수신자의 어떠한 액션으로 발송되는지 메시지 내 추가해 주세요 (예: 예약하신, 구매하신 등)"
즉 "왜 이 사람이 이 문자를 받는가"를 본문 안에 적으라는 요구입니다. 이 한 줄을 이해하고 나면 수정은 세 가지로 끝납니다.
- 첫 줄에 수신 사유를 박습니다. "○○을 통해 예약하신 #{여행지} 여행", "○○을 통해 다녀오신 #{여행지} 여행" 같은 형태입니다.
- 광고로 읽히는 단어를 지웁니다. 인사이트, 모음, 프로모션, 이벤트, 특가는 전부 뺍니다. 안내·점검·확인·정보 같은 사실 서술로 바꿉니다.
- 마지막 줄에 채널을 식별합니다. 대괄호로 회사명과 채널 성격을 한 줄 넣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분명해야 신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심사 신청서에 발송 트리거를 따로 적어 내는 것도 같은 이유로 효과가 큽니다. "패키지 여행을 예약한 고객 대상, 출발 15일 전 자동 발송"처럼 조건을 문장으로 써 두면 심사자가 형식화 여부를 판단할 재료가 생깁니다.
통과하는 본문의 4줄 구조 — 그대로 쓰는 서식
위 세 가지를 형태로 굳히면 아래 구조가 됩니다. 네 덩어리를 순서대로 채우면 됩니다.
실제로 통과한 D-15 템플릿을 이 구조에 대보면 이렇습니다. 회사명 자리만 바꿔 쓰시면 됩니다.
#{고객명}님, [회사명]을 통해 예약하신 #{여행지} 여행 출발까지 15일 남았습니다.
출발 전 점검이 필요한 항목을 안내드립니다.
여권 잔여기간 6개월 확인, 환전 일정, 여행자보험 가입 시점, 멀티어댑터 준비,
위탁수하물 무게 한도 등 패키지 여행 출발 전 자주 점검하시는 사항입니다.
미리 한 번 살펴보시면 짐 정리하실 때 도움이 됩니다.
[회사명 · 채널 성격]
변수는 #{고객명}과 #{여행지} 둘뿐입니다. "15일"은 고정입니다. 발송 조건 자체가 출발 15일 전이므로 변수로 뺄 이유가 없고, 변수가 적을수록 형식화 요건을 만족하기 쉽습니다.
템플릿 규격 — 숫자로 정리
작성 전에 알아 두면 재작업이 줄어드는 수치입니다. 앞의 세 항목은 카카오 공식 심사·유형 가이드 기준이고, 뒤의 두 항목은 발송 대행 채널 가이드에서 공통으로 안내하는 값입니다.
| 항목 | 기준 | 넘기면 |
|---|---|---|
| 변수 개수 | 40개 이하 | 반려 |
| 미리보기 메시지 | 최대 40자(띄어쓰기 포함) | 등록 불가 |
| 강조표기형 타이틀 | 최대 50자 | 등록 불가 |
| 아이템 하이라이트 타이틀 | 최대 30자(썸네일 포함 시 21자) | 등록 불가 |
| 본문 글자수 | 최대 1,000자 | 등록 불가 |
| 버튼 개수 | 최대 5개 | 등록 불가 |
여행사 템플릿은 보통 본문 300~500자, 변수 2~4개, 버튼 1~2개에서 끝납니다. 상한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변수를 많이 쓸수록 반려 위험이 올라갑니다. 숫자 상한에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줄이는 작업이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버튼 설계 — 채널 친구를 같이 모으는 방법
버튼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객이 바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채널 친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 버튼 종류 | 여행사에서 쓰는 자리 | 주의 |
|---|---|---|
| 웹링크 | 일정표 보기, 여행지 정보 보기 | 도메인은 심사 때 등록. 경로는 변수로 손님마다 바꿔도 재심사 불필요 |
| 채널 추가 | 모든 템플릿에 기본으로 부착 | 친구톡을 쓰려면 친구가 있어야 하므로 이 버튼이 자산이 됩니다 |
| 봇 키워드·상담 | 귀국 후 안내의 문의 창구 | 응대 부담을 먼저 계산합니다. 하루 대상이 0~4건이면 감당 가능 |
이미 등록한 템플릿에 채널 추가 버튼을 나중에 붙이려면 전량 재등록이 필요합니다. 처음 만들 때 전 종에 붙여 두는 편이 낫습니다. 본문에 주소를 직접 노출하는 것은 피하고 반드시 버튼으로 내보냅니다.
발송 시점 설계 — 네 개면 충분합니다
템플릿을 몇 개 만들지보다 언제 보낼지가 성과를 가릅니다. 단체·패키지 운영에서 다듬어진 네 개 시점을 그대로 옮기면 대부분의 누락이 사라집니다.
| 시점 | 보내는 내용 | 막아 주는 사고 | 자동화 난이도 |
|---|---|---|---|
| D-15 | 필요 서류 안내(여권 사본, 영문 이름 확인) | 출발 직전에 여권 만료·영문명 불일치가 드러나는 사고 | 쉬움 |
| D-3 | 최종 확인 — 집합 시간·장소, 잔금, 준비물 | "못 들었다"는 분쟁. 이 시점 기록이 근거가 됩니다 | 쉬움 |
| D-1 | 간략 일정표 — 다음 날 움직임만 짧게 | 출발 당일 아침의 전화 폭주 | 어려움 |
| D+30 | 귀국 후 후속 안내 | 재구매 접점을 놓치는 것 | 보통 |
취소된 예약 77건을 출발일까지 남은 일수로 분류하면 출발 16일 이전 취소가 64건으로 83.1%, 출발 0~1일 전 취소는 0건입니다. 즉 D-15 시점에는 취소될 예약이 이미 대부분 정리된 뒤라, 잘못 나갈 확률이 가장 낮은 자리입니다. 반대로 D-1은 손님마다 일정이 달라 형식화가 어렵고 자동화가 가장 늦게 됩니다. 네 개를 한꺼번에 켜지 말고 D-15 하나만 2주 돌려 본 뒤 붙이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
취소 고객에게 나가는 오발송을 막는 3중 가드
자동 발송에서 가장 치명적인 사고는 취소한 손님에게 출발 안내가 나가는 것입니다. 한 번이면 관계가 끝납니다. 화면 경고 하나로는 막히지 않고, 세 겹으로 막아야 합니다.
- 조회 단계 — 발송 대상을 뽑는 모든 조회에서 취소 상태를 제외합니다. 여기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 화면 단계 — 직원이 수동으로 보내는 화면에서 취소 예약이면 경고를 띄우고 발송 버튼 자체를 잠급니다.
- 서버 단계 — 그래도 요청이 들어오면 서버가 거부합니다. 이 마지막 겹이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세 번째가 중요한 이유는, 화면을 열어 둔 채 다른 창에서 취소 처리가 되는 상황이 실제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발송 직전에 상태를 다시 읽는 구조여야 초기 안내를 이미 받은 손님도 취소 이후에는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자동 발송이 조용히 멈추는 구조
자동화의 진짜 위험은 잘못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안 나가는데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 원인 | 겉으로 보이는 상태 | 결과 |
|---|---|---|
| 발송 작업이 꺼진 채 방치 | 템플릿 정상, 동기화 정상, 오류 0건 | 16일간 출발 26건·78명이 안내를 못 받음 |
| 수동 발송으로 전환했으나 직원이 버튼을 안 씀 | 시스템 이상 없음 | 같은 기간 수동 발송 실적 0건 |
| 동기화 신선도 게이트가 발송을 보류 | 설계대로 동작 중 | 동기화가 고장 나면 발송도 같이 조용히 멈춤 |
세 번째는 안전장치가 만든 부작용입니다. 예약 정보가 오래되면 잘못된 대상에게 나갈 수 있으므로 마지막 동기화 성공 이후 6시간이 지나면 자동 발송을 전면 보류하도록 해 두었는데, 동기화 고장이 발송 중단으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안전한 설계지만 감시가 없으면 침묵합니다.
"어제 출발 건수"와 "어제 발송 건수". 출발이 0보다 큰데 발송이 0이면 배경색이 바뀌게 해 둡니다. 이 두 줄이 없으면 16일이 지나도 모릅니다.
비용은 도달률까지 넣어 계산합니다
알림톡은 건당 과금이고 문자보다 단가가 낮습니다. 다만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고객에게는 문자로 대체 발송되고, 그 건은 문자 단가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실제 비용은 발송량 × 단가가 아니라 아래 식으로 봐야 맞습니다.
도달률은 고객 구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 92%는 계산 예시입니다. 중요한 건 계약 전에 알림톡 단가와 대체 발송 단가를 같이 받아 두는 것입니다. 한쪽만 받으면 실제 청구서와 계산이 어긋납니다. 그리고 도구를 고를 때는 플랜에 포함된 발송 건수도 확인해야 합니다. 월 300건이 포함이라도 위 계산에서는 1,200건이 필요하므로 4배 차이가 납니다.
등록·검수 실무 순서
처음 도입할 때의 순서와 소요입니다. 심사만 기다리면 되는 구간과 사람이 붙어야 하는 구간을 나눠 두면 일정이 잡힙니다.
| 단계 | 하는 일 | 소요 | 담당 |
|---|---|---|---|
| 1 | 카카오 채널 개설 — 사업자 정보로 만들고 검색 공개 | 30분 | 사장님 |
| 2 | 발신 프로필 등록 — 보내는 주체를 채널에 연결 | 1일 | 대행 가능 |
| 3 | 템플릿 작성 — 고정 문장과 변수 분리, 예시 텍스트 입력 | 2시간 | 공동 |
| 4 | 심사 신청 — 발송 트리거 문장 함께 기재 | 영업일 2일 | 대기 |
| 5 | 반려 시 수정 후 재심사 | 2~3일 | 공동 |
| 6 | 대체 발송 설정 — 미사용 고객에게 문자 | 30분 | 대행 가능 |
| 7 | 한 종류만 시범 발송 후 2주 관찰 | 2주 | 사장님 |
자체 카카오 채널이 아직 없어도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공용 채널을 통해 발송하면서 발신자 이름만 회사명으로 표기하는 방식이 있고, 그 사이에 자체 채널을 준비하면 됩니다. 다만 친구톡까지 쓸 계획이라면 자체 채널이 필요합니다.
운영 중에 관리해야 하는 것
심사를 통과한 뒤가 더 깁니다. 방치하면 위험만 남는 항목이 있습니다.
- 안 쓰는 템플릿은 정지시킵니다. 언젠가 쓸 것 같아 켜 두면 조건이 맞을 때 갑자기 나갑니다. 본문을 백업해 두고 비활성으로 돌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 문구를 바꾸려면 재심사입니다. 실무상 2~3일이 걸리므로 그 사이 발송 공백이 생깁니다. 여러 템플릿을 동시에 수정하면 그 기간에 전부 멈춥니다.
- 나중에 넣을 문구는 처음부터 넣습니다. 적립·등급 안내처럼 추가될 항목이 예정되어 있다면 첫 등록에 포함시켜야 재심사를 한 번 아낍니다.
- 신고가 쌓이면 사용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용자 신고가 다수 접수되면 알림톡과 브랜드 메시지 사용을 영구적으로 중지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 발송 이력과 템플릿 연결을 끊지 않습니다. 템플릿을 갈아 끼울 때 내부 식별자를 바꾸면 과거 발송 이력과의 연결이 끊어져 분쟁 때 근거를 못 찾습니다.
귀국 후 안내가 반려될 때 — 한 가지 전환
여행사에서 가장 자주 반려되는 것이 귀국 후 안내입니다. "지역별 여행 정보를 모아 두었으니 다음 일정 검토 시 참고하세요" 같은 문장은 아무리 다듬어도 다음 구매를 권하는 내용으로 읽힙니다.
해결은 문장을 다듬는 게 아니라 메시지의 근거를 바꾸는 것입니다. 수신자가 이미 한 행동의 결과를 통지하는 형태로 만들면 정보성 요건에 정면으로 들어맞습니다.
| 반려된 구성 | 통과하는 구성 | |
|---|---|---|
| 메시지 근거 | 다음 여행 제안 | 이미 완료된 거래에 대한 적립 결과 통지 |
| 첫 줄 | 여행 정보를 모아 두었습니다 | 다녀오신 #{여행지} 여행 적립 내역을 안내드립니다 |
| 본문 | 지역별 정보 소개 | #{적립} 적립 · 현재 #{잔액} · 등급 #{등급} |
| 정보성 근거 | 없음 | 유상 거래를 기반으로 적립된 포인트 안내 |
적립 제도가 없다면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서류 반납, 보험 종료, 잔여 결제 정산처럼 이미 발생한 사실 중 통지할 것이 있는지 먼저 찾는 편이 빠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값이 비어 있는 채로 나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적립 값을 못 채운 건은 발송하지 않고 다음 회차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림톡은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갑니까?
갑니다. 알림톡은 정보성 메시지라서 채널 친구 여부와 무관하게 발송됩니다. 반대로 광고성 내용은 알림톡으로 보낼 수 없고,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하는 친구톡을 써야 합니다.
출발 안내에 다음 여행 상품을 같이 넣어도 됩니까?
안 됩니다. 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광고성으로 판단됩니다. 상품 안내는 친구톡이나 다른 경로로 분리해야 합니다.
템플릿 심사는 얼마나 걸립니까?
공식 기준은 영업일 기준 2일 이내 순차 처리입니다. 다만 반려된 뒤 수정해서 다시 넣으면 실무상 2~3일이 더 걸립니다. 여러 템플릿을 한꺼번에 수정하면 그 기간 동안 전부 멈추므로, 살아 있는 발송이 하나뿐일 때는 신규 등록을 먼저 하고 구본을 나중에 지웁니다.
템플릿에 변수를 몇 개까지 쓸 수 있습니까?
40개를 넘으면 반려됩니다. 다만 실무에서 문제가 되는 건 상한이 아니라 변수가 많을수록 형식화 요건에서 멀어진다는 점입니다. 여행사 템플릿은 변수 2~4개면 충분합니다. 버튼명과 미리보기에는 변수를 넣을 수 없고, 모든 변수에 예시 텍스트가 있어야 합니다.
반려 통보를 받으면 무엇부터 고쳐야 합니까?
첫 줄부터 고칩니다. 실제 반려 통보는 "수신자의 어떠한 액션으로 발송되는지 메시지 내 추가해 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예약하신", "다녀오신" 같은 표현으로 수신 사유를 첫 줄에 박으면 대부분 해소됩니다. 그다음이 광고성 단어 제거, 마지막이 채널 식별 줄입니다.
귀국 후 안내는 왜 자주 반려됩니까?
다음 여행을 권하는 내용으로 읽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다듬는 대신 메시지의 근거를 바꿔야 합니다. 수신자가 이미 한 거래의 결과를 통지하는 형태 — 예를 들어 적립 결과 안내 — 로 만들면 정보성 요건에 정면으로 들어맞습니다.
취소한 고객에게 안내가 나가는 것을 어떻게 막습니까?
세 겹으로 막습니다. 발송 대상 조회에서 취소 건 제외, 수동 발송 화면에서 버튼 잠금, 서버에서 발송 요청 차단입니다. 특히 세 번째가 빠진 경우가 많은데, 화면을 열어 둔 채 다른 창에서 취소 처리가 되는 상황이 실제로 생깁니다.
자동 발송이 멈춘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어제 출발 건수"와 "어제 발송 건수"를 나란히 띄워 두어야 합니다. 실제로 발송 작업이 꺼진 채 16일이 지나 출발 26건·78명이 안내를 못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시스템은 오류를 한 번도 내지 않았습니다.
알림톡 비용은 어떻게 계산합니까?
발송량 × 단가가 아니라 (도달률 × 알림톡 단가) + (미도달률 × 문자 단가)로 봅니다.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고객은 문자로 나가고 문자 단가가 더 비쌉니다. 계약 전에 두 단가를 같이 받아 두어야 청구서와 계산이 맞습니다.
보낸 내용이 분쟁 때 근거가 됩니까?
발송 기록이 남으므로 "안내했다"는 사실 자체는 확인됩니다. 그래서 집합 시간·장소·잔금처럼 다툼이 생기는 항목은 전화가 아니라 기록이 남는 경로로 보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체 카카오 채널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공용 채널을 통해 발송하고 발신자 이름을 회사명으로 표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다만 친구톡까지 쓸 계획이라면 자체 채널이 필요하므로, 시작은 공용으로 하고 자체 채널을 병행해 준비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템플릿을 몇 개까지 만들어야 합니까?
개수보다 각 템플릿이 형식화 요건을 지키는지가 문제입니다. 비슷한 메시지를 상황별로 잘게 쪼개기보다 변수로 흡수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관리가 쉽습니다. 실무에서는 확정·D-15·D-3·D-1·귀국 후까지 5~6종이면 대부분 덮입니다.
발송 시점을 사람이 기억하지 않게
TripDesk는 예약 정보에서 출발일을 읽어 안내 시점을 자동으로 잡습니다. 서류 안내와 최종 안내가 날짜에 걸려 뜨고, 취소된 예약은 발송 직전에 세 겹으로 걸러집니다. 명단·일정표는 예약에서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셋업 비용은 없고, 첫 14일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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